법인소개

사단법인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란?

중증중복뇌병변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지구력을 높이고 정보교류
및 연대 활동을 통해 장애 자녀의 교육복지, 권익신장을 목표로
2008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

중증중복뇌병변장애는 발달기에 나타나는 중증장애임에도 불구하고
현실적으로 복지의 시각지대에 놓여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
이에 밤낮으로 자녀들을 돌보는 데 급급했던 부모들이 직접 자녀들을
대신하여 권리 찾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.


지금은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정책 제안과 인프라
구축, 특수용품 제작과 보급
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
있습니다.

주요연혁

  • 2020년 1월

   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. 현재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

  • 2019년 7월

    사단법인 설립 창립총회 개최

  • 2011년 4월

    ‘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’ 명칭 변경 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

  • 2009월 6월

    서울시 지체특수학교(삼육, 연세, 우진, 정민, 정진, 주몽) 학부모 다수가 참여하여
    ‘중증중복지체장애인부모회’ 출범

  • 2008월 8월

    서울시 지체특수학교(삼육, 연세, 우진, 정민, 정진) 학부모회 임원 중심으로 활동 시작

주요활동

1. 서울시 뇌병변장애 마스터 플랜 26개 과제 중 중점과제인 비전센터 설치,
긴급돌봄센터 설치 제안, 인프라 확충
에 기여

2. 뇌병변장애인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(AAC) 부모교육,
AI스피커 활용, 장난감 개조
등을 통하여 삶의 질 실현

3.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의 일상생활 특수용품 개발, 제작,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, 의류 리폼 가이드북 발간 및 뇌병변장애인 특수마스크 개발